sk82 추억의 롤러장 복고데이 시카고 롤러스케이트장(스압주의) 안녕하세요. 달과바람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오랜만에 시카고 롤러스케이트장에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좋았는데요. 이날은 복고데이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슝 간 느낌이었네요 ㅎㅎ 롤러장 입구에서 지인분 촬영을 하다가 지인의 지인이 몰리고 몰려서 사진도 많이 찍고 자신 없는 단체사진도 꽤 찍어 오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게도 촬영을 요청해 주시고 업로드를 허락해 주시는 지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멀어서 누가 불러 줘야만 방문하게 되지만 그래도 갈 때마다 재밌게 놀고 오는 것 같습니다. 사장님도 흥이 많으시고, 음악 디제잉도 좋구요. 트랙도 국내에서 제일 넓은 듯한데요. 정말 달리다 진이 빠질 정도로 넓어서 젊고 어린 친구들은 좋지만 저 같은 노.. 2022. 10. 21. 오랜만에 찾은 로라비트 목요일 221013 안녕하세요. 달과바람입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포스팅 한 개는 해야 할텐데.. 가뜩이나 게으른 사람인데 카카오가 먹통이 되서 열흘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지난 주에 오랜만에 수원 망포동에 위치한 로라비트 롤러스케이트장에 다녀 왔습니다. 집에서 십 분 남짓한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3달만에 방문한 것 같네요. 요즘엔 평일엔 헬스 주말에만 롤러를 타다 보니 천호동에 있는 판타지보이롤러클럽 롤러스케이트장에를 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카고 롤러스케이트장에는 지인들이 초대하면 가끔 가구요. 여튼 오랜만에 찾은 목요일의 로라비트는 여전히 즐거웠습니다. 바닥도 타 구장에 비해서 바퀴가 참 잘 굴러가서 타기 편했구요. 미끄럽다고 느끼실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 보다 좀 더 어두워지고 싸이키.. 2022.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