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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 달과바람의 사진을 담아 놓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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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대체 어디 맞고 있는 걸까? 골린이 궁금해서 사 본 영점 스티커 안녕하세요. 달과바람입니다. 골프에 입문한 지 이제 3개월차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골프는 참 쉬운 듯 어렵고, 재미나면서 짜증나는 스포츠인 것 같습니다. 잘됐다가 안되고 안됐다가 잘되고.. ㅎㅎ 여튼 열심히 연습하는데 갑자기 내가 잘 치고 있는게 맞나 싶더라고요. 제가 다니는 연습장은 아파트 지하에 있는 앞에 천막만 있는 연습장이라서 스윙이나 타점을 점검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우연히 인스타 피드(이놈은 꼭 사고 싶고 필요한 걸 띄워 주는 아주 신기한 놈이네요!)에서 본 영점 스티커를 검색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아래는 영상!! 10개 들이에 5천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요. 그냥 종이 스티커였습니다. 다만 그래도 공이 어디 맞는지 정확하게 잘 찍혀서 타점 잡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어제도 드라이버가 ..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2. 7.
  • 프렌즈스크린 세류점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달과바람입니다. 사진 보정이다 뭐다 상당히 바쁜 일상으로 블로그에 글을 정말 뜨문뜨문 올리게 되네요. 네이버 블로그 처럼 방문자가 많거나 이웃이 생기면서 서로 답방 다니는 재미라도 있으면 좀 더 열심히 할텐데 아쉽게도 그런 재미는 티스토리에서 찾아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ㅎㅎ 원래는 집 근처에 스크린 골프장이라고는 골프존만 있어서 거기로 다녔었는데요. 오래 돼서 시설은 노후되있는데 가격은 비싼편이어서 좀 저렴한 스크린이 없나 검색해 보다 알게 되었습니다. 안산에서 동생들하고 종종 게임 칠 때는 SG나 프렌즈를 많이 가는데 프렌즈스크린이 요 근래 많이 새로 오픈해서 시설도 깨끗하고 좋았었습니다. 여튼 그런 이유로 검색해서 찾아 가게 된 프렌즈스크린 세류점. 일단 깨끗하고 넓어서 좋은 느낌? 직..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2. 7.
  • 수원 권선동 S골프존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달과바람입니다. 요즘 또래들이 스크린 골프에 빠져 있다 보니 저도 덩달아 어울리려고 배우기 시작했고, 지금은 아내와 함께 배우기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어가네요. 실력은 미천하지만 그래도 게임을 즐기고 싶어 시작한 것이기에 가지 말라는 스크린 골프장을 동네 여기저기 다녀 보고 있는 중입니다. S골프존은 골프존 체인점이구요. 골프존 어플을 깔고 가시면 더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농수산물 시장 맞은편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퍼팅 연습장인가 봅니다. 가격은 주말 오후였는데 5시 이전이라 18000원 냈어요. 이건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만.. 넓은편은 아니었지만 둘이 치기에 적당한 룸이었고 히터가 잘 나와서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하우스채는 좀 아쉽.. 그립이 너무 커서 손에..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12. 17.
  • 필모라 filmora 유튜브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프로그램 추천 안녕하세요. 달과바람입니다. 오늘은 유튜브를 처음 시작해 보시는 분들도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을 하나 추천드릴까 합니다. 폰으로 영상을 보정하는 경우에는 키네마스터나 캡컷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영상을 다루다 보면 점점 욕심이 생기게 되고 그래서 PC로 편집을 해 볼까 궁리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PC로 넘어 오면 이게 만만치가 않은게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프리미어 프로 같은 경우엔 과금도 과금이지만 사용하기도 어렵고 또 컴퓨터 사양도 상당히 요구하기때문에 심한 경우엔 영상 편집을 위해 컴퓨터를 바꿔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전문성을 가지고 배우려고 한다면 그렇게 차근차근 하는 것이 맞지만 취미로 간단히 일상만을 컷 편집하고 배경..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9. 24.
  • 위빌3 슬링 핸들 그립 3주 사용 내돈내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달과바람입니다. 영상을 좀 더 잘 찍어 보고자 얼마 전 위빌3를 구입했었는데요. 뽑기를 잘 못 한 터라 종종 오류가 나긴해도 그럭저럭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롤러장에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건 몰라도 주행 촬영은 언더슬렁으로 해야 편하고 멋지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간단히 사용하려고 구입하지 않았던 슬링 핸드 그립을 추가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ㅠㅠ 인단 위빌s 그립에 비하면 좀 멋이 없달까? 하는 디지인적 문제와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 간격이 멀어서 언더슬렁 촬영할때 한손으로 들면 좀 느낌이 이상합니다. 한 칸 더 당기면 손에 회전축이 닿고요 ;; 회사에서 공구로 좀 펴야하나.. 싶네요.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 핸드그립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위..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9. 19.
  • 시카고 롤러장 근처 맛집 한우동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달과바람입니다. 지난 일요일 나르닭 밴드 3주년을 축하해 주기 위해 부평 아이즈빌 아울렛에 위치한 시카고 롤러스케이트장에 다녀 왔는데요. 오늘은 근처에 식사하려고 들렀던 식당 간단 후기입니다 ^^ 원래는 백반집이 맛있다길래 거기로 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대각선 맞은편 한우동으로 들어 갔습니다. 여기도 사람이 적지 않았지만 자리가 있었기에 ok. 시카고 롤러장 입구에서 좌측으로 쭉 걸어 나오면 식당가가 있는데 그 중 한 곳 입니다. 시카고 롤러스케이트장 이용시 주차료가 현재 기본 30분 + 6시간인데 식당 이용시 2시간 더 추가 해 줍니다. 오래 즐기고 싶은데 주차 시간이 고민이었다면 참고하세요 ^^ 아내는 김밥에 저는 무난하게 제육덮밥을 시켜 먹었습니다. 어딜가도 기본은 해 주는 안전(.. 공감수 2 댓글수 0 2022. 8. 31.
  • 피터기어 프로 스트랩 구입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달과바람입니다. 취미가 사진 외에 헬스랑 롤러스케이트라 리뷰가 이런 류 밖에 없네요. ㅎㅎ 블로그 유입되는 것을 보니 사진이나 영상 장비쪽이 좀 더 궁금하신 것이 많은 것 같아서 시간 날 때 조금씩 사진이나 영상 관련 내용들도 채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지난 두 달 정도 사용한 피터기어 프로 스트랩 후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스트랩과는 다르게 프로 스트랩은 안쪽에 미끄럼 방지가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훨씬 편했습니다. 다만 손에 땀이 많이 나시는 분들은 불편한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스트랩 폭도 적당히 넓고 길이도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로 길이는 한 3센치 정도만 짧았으면 딱 좋았을 텐데 약간 끝 부분이 남아서 좀 걸리적 거릴때가 있더라고요. 일반 스트랩은 Y형태로 되..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8. 26.
  • 캐논 rf 16mm f 2.8 렌즈 내돈내산 구입 후기 지윤 위빌3를 구입하고 기존의 렌즈들은 어댑터를 사용해야 하기때문에 전체적인 무게가 높아질 수 밖에 없었다. 무게는 완력으로 어떻게 버텨 본다고 할지라도 중심을 맞추다 보면 전체적인 렌즈 길이가 대략 2.5cm 정도 더 길어진 셈이어서 로우앵글로 전환시에 축에 걸리기도 하더라. 별 수 없이 rf전용 렌즈를 부랴부랴 구입하게 됐는데 사용하던 24mm 화각 단렌즈는 출시 전인데다 가격도 좀 있고 16mm 2.8렌즈가 가볍게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사실 롤러스케이트 영상을 트랙에서 찍기에 24mm 화각은 좀 가까운 느낌이 있었기에 광각 하나 들일까 했었는데 잘 된 셈이다. 작은 렌즈를 올리니 위빌3 짐벌 운용하기가 훨씬 편해졌다. 짐벌에 익숙해지기까지 당분간 이 렌즈를 주력으로 사용해야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28.
  • 초심자를 위한 짐벌 위빌3 내돈내산 간단 후기 여름철을 맞이하여 영상을 제대로 좀 찍어 볼까 하고 짐벌을 하나 영입했다. 로닌 RS3와 지윤의 위빌3를 고민하다 가성비도 좋고 스테빌이 좀 더 좋다는 전문가들의 리뷰를 보고 위빌3로 결정. 유쾌한생각에서 사은품으로 손목지지대로 준다는데 유튜버들이 이게 완전 짱이라면서 다른 악세사리는 안사도 이건 꼭 사라고 추천해 줘서 꽁짜로 주는 지금이 바로 구입할 때다 하고 샀는데 유튜버 말을 내가 왜 믿었을까... 네이버 바이럴광고 블로거들과 다를게 없다. 여튼 안 좋다는 건 아니고 그렇게 극찬할 정도의 것은 아니라는 얘기.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으나 카메라 짐벌을 처음 구입해 보는 나에겐 크게 엄청나게 완전 좋다는 생각은 안든다. 꽁짜로 받았으니 사용했겠지만 돈 주고 샀다면 음... 난 지윤이라길래 국내제품은 줄.. 공감수 2 댓글수 0 2022. 7. 26.
  • 롤러스케이트 바퀴 휠 추천 사용 후기 - NRS 8-clock 원래 장비병이 좀 있는지라 남이 써 보는 휠은 한 번 씩 타 봐야 직성이 풀리고는 했다. 그러다 보니 집에 안쓰고 모셔다 두는 바퀴들도 꽤 많은데 팔기는 그렇고.. 뭐 그렇다. 기념이자 역사려니 혹은 언젠가 급하면 사용하겠지 한다. 여튼 요즘에 주로 사용하는 바퀴는 nrs 에서 나온 8-clock 이라는 휠인데 시리우스 휠에서 조금 더 발전한 버전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훨씬 가벼워졌고 타이어도 접지력이 향상 된 것 같다. 디자인도 예뻐졌고, 완전 다른 제품이다. 와이드 사이즈에 경도는 95라 국내 있는 롤장에 최적화 되어 있고 사계절용으로 적당하다. 여태 썼던 바퀴들은 아니볼릭스 젠트리, 레인, 어쎄신 와이드, 스탠다드, 시리우스, 스냅휠, 발광휠.. 아무튼 많이도 써 봤고 전부 내돈내산이다. 사용하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3.
  • 킹콩 4구 헬스 장갑 리뷰 사용후기 헬스를 몇 달 하다 보니 손에 굳은 살이 자꾸 잡혀서 결국 헬스 장갑을 구매하게 되었다. 손 사이즈가 애매해서 이것저것 고르다 4구 장갑이라는게 있네? 편해 보여서 바로 구입했다. 가격은 1만원 선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몇 달 지나서 기억이 잘 안나네.. 내돈내산 대충 리뷰니 길게 쓰지 않겠다. 장점은 사이즈가 자유로우니 대충 손에 잘 맞는다는 것. 단점은 손등 부분이 없으니 어느 정도 사용하면 약간 장갑이 헛돌거나 밀린다는 느낌이 든다는 점이다. 없는 것 보다는 낫고, 이왕 산 거니 사용하긴 하는데 가볍게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무게를 좀 치려면 헛도는 느낌은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 다음번엔 그냥 장갑을 살 것 같다. 끝.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7. 1.
  • 단백질 보충제 뭐가 좋을까? WPI NS포대유청 딸기맛 후기 헬스를 하다 보면 어느새 보충제를 검색해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인지도 있는 스포맥스나 지웨이 같은 곳은 너무 비싸고, 해외직구는 뭔가 불안하다. 네이버에 검색해 보면 또 제품은 왜 그리 많은 건지.. 그럴 땐 역시 헬스장에서 운동하시는 분들께 물어 보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이 NS 포대유청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정보겠지.. 여하튼 가격도 싸고, 잘 풀리고 맛있다. 아쉬운 점은 얼마전 가격이 만원 가량 올랐다는 것. 딸기맛은 가격 오르기전에 2포를 샀고, 이제 거의 다 먹어서 다른 맛으로 다시 2포 주문했다. 카라멜마끼야또 맛이 진하고 좋다기에 시켰는데 먹어 봐야 알겠지. 여하튼 가격이 올랐어도 WPI 제품군들 중에선 가성비가 좋은 제품 같다. 맛도 종류가 많아서 취..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30.
  • 수원 권선동 헬스보이짐 헬스장 집 근처에 마땅한 헬스장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핼스장에 생겼다. 얼마 전이라고 하기에는 몇 년 지난 것 같지만.. 롯데마트에 생겼던 롤러스케이트장이 코로나 여파로 망하고 그 자리에 들어선 헬스장인데 체인점인거 같다. 현재 6개월쯤 다니고 있는 상태다. 일단 가격은 1년 정도는 끊어야 저렴한 거 같고 2년을 등록할 경우엔 매우 저렴했다. 홍보는 2년 등록 금액으로 하는 듯.. PT권유도 심하지 않고, 직원들 트레이너 선생들도 친절하다. 여태 다녔던 운동 시설 중에 회원에게 이렇게 인사 잘 하는 곳은 처음이었다. 공간도 넓고 기구도 많다. 새로운 장비도 꾸준히 들어 오고. 좋은 곳이라 그런지 단점은 저녁엔 사람이 너무 많아 운동 기구가 부족하다는 점 정도.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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