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스케이트/로라비트

편안한 가족같은 분위기 롤러스케이트장 로라비트 21년 5월 10 ~ 14일

달과바람 2022. 7. 2. 09:53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일요일에만 롤러를 타는데, 한참 배울때인 작년만 하더라도 월정액을 끊고 거의 매일매일 갔던 것 같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두어시간 달리고 오면 건강에도 좋고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풀고 1석 2조라고나 할까?

 

운동을 딱히 좋아하지 않던 아내와 아이에게도 질리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이 생겨서 좋았다.

 

작년에 비해서 지금은 수도권 롤러장 요금도 많이 올라서 가족 단위로 즐기는 분들이 자주 가기엔 조금 부담스러워진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정도 금액에 하루종일(자가롤러를 소지했을 경우에 한해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한 초창기라 인물이 다양하지 못하고 밴드 이외에 업로드를 허락하지 않으신 분들도 빼고 하니 조금 중복된 인물사진들이 많지만 추억이니까 모아서 남긴다.

 

초점잡기도 힘들었던 오막삼 가지고 열심히도 찍었었네. 지금은 R6를 사용하는데 저조도에서도 초점이 이렇게 잘 잡히다니.. 기변은 아주 만족스럽다. 끝.

 

*불펌은 허용하지 않으며, 사진의 초상권은 모델에게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사진에 대한 피드백은 받으나 모델에 대한 품평은 경고 없이 차단합니다.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
로라비트에서